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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창경궁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번 창경궁 후기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창경궁 야간 입장권은 1,000원/1인.
경복궁 야간 입장권은 3,000원/1인. 입니다.
창경궁의 야간의 모습이 정말 좋았어서, 가격도 3배인 경복궁의 기대는 커져갔습니다.
특히나 향원정의 야간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설레설레했더라죠.

19시가 조금 지나서 불켜진 광화문의 모습입니다.
해태상도 늠름하네요.
20150823_191600

입장을 위해서 흥례문 앞으로 줄이 쫘악 있었습니다.
19시 30분이 됨과 동시에 입장. 갑시다 가요~
역시나 가장 눈에 보이는 근정전 앞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전, 근정전 왼쪽에 있는 경회루로 얼른 꺽어들어 갑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입장이 안되어서 그런지 경회루 주변의 벤치에는 자리가 많습니다.
후후후~ 경회루 벤치에 앉아서 편히 감상을 했네요.
20150823_193948

사람들이 좀 몰려들기에, 기다리던 향원정을 보기 위하여 길을 헤매입니다.
경회루 오른쪽 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열어두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근정전 뒷쪽으로 열렸나해서 갔더니.. 이것이 왠일.!! 굳게 닫혀있습니다.
근정전을 뱅그르르 돌아봐도 열려 있는 곳이 없는거에요. ㅠ. ㅠ
안내요원께 여쭤보니 야간개장에 오픈되는 곳은 딱! 두곳 뿐이랍니다.
근정전과 경회루. (허얼.. 아악!!!!!!!)
물론 경회루 앞에 있는 집현전도 보실 수 있어요.
향원정도 못보고 교태전 후원의 아미산 굴뚝도 보지 못한다는 말이잖아요.
정말 좌절 좌절 좌절 좌절.

눈물을 머금고 근정전을 둘러봅니다.
크흐~ 아름다워요 아름다워.
비록 겉에는 2층의 지붕으로 되어 있어서 2층같지만, 안에는 뻐엉 뚫려 있습니다.
궁의 웅장함을 엿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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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의 하이라이트인 천장!
칠조룡의 등장입니다.!!!!
왕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7개발톱의 용이죠.
정면에서 보시면 보기 어려우시고, 근정전 양옆으로 열려있는 창을 통하여 보셔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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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볼 것이 너무 없었어요. ㅠㅠ
창경궁은 돌아볼 곳도 산책가능한 코스도 있는데,
경복궁은 딱 경회루와 근정전 뿐이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던 그러한 야간개장이었습니다. 쩝… 아까워. ㅠㅠ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해지는 가을에 향원정보러 다시 찾아와야 겠습니다. 쩝쩝.

경복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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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경복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 September 1, 2015 at 4:52 pm
    Permalink

    사진 너무 잘찍으시는것같아요! 넘 멋져요 ㅎㅎ 저도 내년 데이트는 여기로 오는걸로…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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