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다른 의미

회사 일로 세무사를 만났다. 그분은 하체를 쓰지 못하시는 분이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신다. 그런데 그분의 얼굴에는 그늘이 전혀 없다. 늘 밝고 자신있게 말씀하신다.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그런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얼마전 길지 않은 미팅이 끝날 쯤 그분이 하신 말씀이 내 마음에

밤 11시 30분 택배

몇일 전 밤 11시 30분 경,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 아파트 현관벨이 울렸다. 와이프와 마주 앉아서 얘기를 하던 중에 깜짝 놀라 서로를 바라보았다. “이 시간에 누구지 ?” 왠지 모를 불안감을 억누르며 인터폰을 눌렀다. “누구세요?”………..”택배입니다.” 엥? 택배란다. 밤 11시 30분에도